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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아이템

빌딩 옥상 녹지 조성업

◎ 개요

 - 우리의 빌딩 옥상들은 회사, 병원, 관공서는 물론 아파트, 상가 건물에 이르기까지 시멘트바닥 일색이다. 건물의 밑에서 바라보면 그럴듯하지만 막상 옥상에 올라가 보면 황량하기 그지없다. 그나마 거기서 누가 떨어져 죽지나 않을까 하여 자물쇠로 옥상 입구를 폐쇄한 곳이 대부분이다. 빌딩 옥상 녹지 조성업은 이렇게 삭막한 공간을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 국내외 현황

 - 최근 일본에서도 동경 시내 건물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는 붐이 일고 있다. 밋밋한 시멘트 바닥에 배관시설을 하고 흙을 깔아 제법 큼직한 정원수도 심고, 아담한 관목과 잔디로 옥상을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꾸민다. 직원이나 방문한 손님들이 쉬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벤치를 놓고 차양 막도 친다. 그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삭막한 도시생활에 최소한의 운치를 제공한다. 동경시내 세계 최고의 토부백화점이 처음 설계될 때에는 옥상이 아닌 백화점 내부 전체를 정원 화하려는 계획을 세웠었다. 백화점 내부에 나무도 심고 새도 날아다니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새들의 분비물에 대한 대책 몇 년전 서울 종로에 세워진 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녹지가 조성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녹지 공간 조성에 대한 분위기가 성숙되지 않은 것 같다. 일본의 토부 백화점 8층에는 '그린하우스'라는 화원이 있는데 꽃만 피는 것이 아니라 노천 카페와 벤치 등이 화원의 녹지와 어우러져 손님이나 직원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동경시내의 명물로 자리잡은 이러한 녹지공간은 백화점 매상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빌딩 옥상의 녹지 조성 사업은 우리나라에서도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재 조경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업을 하나의 상품으로 개발해 볼 만하다.

◎ 향후 전망

- 우리나라에도 빌딩을 지을 때 일정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도록 건설법에 정해져 있다. 그러나 아직은 명목상일 뿐 오히려 좁은 공간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나무들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사업은 도시환경에 일조하는 환경 친화적 사업으로 2002년 월드컵 경기 및 경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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