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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아이템

애완견 목욕탕

◎ 개요

- 수의사들이 애완견을 검진하기 전에 목욕을 시킨다는 점에 착안하여 생겨난 사업아이템이다. 최근 부쩍 늘고 있는 패트 샾의 일환으로 아직 그 수요를 점치기에는 이른감이 없지 않다.

◎ 국내외 현황

- 일본의 하마마쪼조(松町) 주택가에 가면 '오후로 왕왕' 이라는 애완견 목욕탕이 있다. '왕왕'은 일본에서 개짖는 소리의 의성어이다. 1997년 6월 17일 개점한 이 목욕탕은 원래 10여 년간 애완견 의료기기 수입상을 하던 야수히코 구시다(58세)씨가 수의사들에게 욕조를 팔기 위해 사용해오던 매장을 개조하여 만든 것이다. 욕조를 제작하여 수의사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수의사들이 직접 애완견 목욕탕을 해보는 것이 어떻느냐는 권유를 받고 시작한 것이 창업의 계기가 되었다.

유럽에서는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70%에 달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전 가정의 30∼4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시장 잠재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일본 가정들은 집밖에서는 작은 개를, 집안에서는 큰 개를 기르는 것이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큰 개의 경우 혼자서 목욕시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이기 때문이다.

◎ 창업 포인트

- 목욕 비용은 주인이 직접 할 경우에 작은 개는 1000엔(한화 10000원 정도), 큰 개는 3000엔(한화 30000원 정도)이다. 대리 목욕시에는 작은 개의 경우 2000엔(한화 20000원 정도)이고, 큰 개의 경우 5000엔(한화 50000원 정도)이다. 하루 평균 12만 엔(한화 약 13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홍보는 주차중인 자동차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신문에 전단을 끼우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단골손님이 전해주는 구전(口傳)효과가 가장 효율적인 광고 수단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직원은 3명 정도로 운영된다.

◎ 향후 전망

- 우리나라에도 애완견 관련 업종들이 상당히 특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애완견 판매점, 애완동물 용품점, 애견 미용실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애완견 판매점이 나름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이고 다른 업종은 비교적 수익성이 적은 편이다. 애완견 목욕탕이라는 업종은 다소 이색적이어서 일단 도입시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수익성이 밝다고 보기는 어렵다. IMF 쇼크의 여파가 페트(Pet)시장을 '미완의 시장'으로 남겨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사업전망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도입시에는 애완견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사업성 검토 차원에서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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