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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아이템

프로즌 퓨전바

◎ 개요

- '프로즌 퓨전바'는 음료 시장에 건강과 환경이라는 색다른 개념을 접목한 이색적인 프랜차이즈로 급성장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러한 이색업종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비만과 까다로운 입맛, 시간 부족으로 시달리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화이트 칼라가 밀집한 도심과 부유층 주택가는 이 업종의 주요 타킷이다. 프로즌 퓨전은 신속한 음식제공과 건강유지,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이 캐치프레이즈다. 평범하지만 현대인이 잊기 쉬운 일상의 생활내용을 사업목표로 정하고 있는 것이다.

◎ 국내외 현황

- 프로즌 퓨전은 미국 내 권위 있는 창업 전문지 'Entrepreneur Magazine' 이 선정한 1998년도 히트업종으로 뽑은 뉴비즈니스이다. 애리조나주에 있는 피마 마리코파 공동체 소유인 프로즌 퓨전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교육을 위해 환원하고 있다. 프로즌 퓨전에서 창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점적 조리법에서부터 프로즌 퓨전 마크와 사용권, 생산라인, 경영시스템, 인테리어, 모듈시스템, 마케팅 프로그램, 교육 및 현장지원까지 한 번에 하고 있다.

◎ 창업 포인트

- 프로즌 퓨전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신용평가 조사서 작성→입지선정→본사 방문 오리엔테이션→가(假)계약서 작성 및 대금지불신청서 제출→인증서 수여 및 프랜차이즈 확보→본사 부동산 전문가의 입지선택→프랜차이즈 확보 및 대금지불 등의 절차를 밟는다.

현재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등 40여 곳에 가맹점이 문을 열고 있고 5년내 300개 이상의 분점을 개설할 계획으로 있다. 주요 메뉴는 요구르트와 과일, 주스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빙과류와 생과일 쥬스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 크기는 60평에서 360평 규모로 상당히 넓은 편이다. 프런트에는 주문 메뉴의 모든 특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메뉴 판을 마련하고 주방은 고객이 메뉴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미국 현지에서의 창업 비용은 한화 2000∼6000만원정도로 점포 규모에 따라 차이가 난다. 프랜차이즈 비용으로 한화 24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며 점포 임대료를 포함하여 초기 투자비용은 총 1억∼1억 5000만 원선으로 예상된다. 수익가운데 3%가 로열티로 지불된다. 국내 도입시에는 이보다 적은 규모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향후 전망

- 프로즌 퓨전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사 문화와 건강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신선하고 다양한 품목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고 직접 갈아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시스템이다.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므로 미국으로부터 직수입하면 부담이 따른다. 현실적으로 1억원 이상을 들여 시작하기엔 다소 무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국 현지와 프렌차이즈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한국형 프로즌 퓨전바를 개척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으로 생각된다.

가령 대도시 오피스 밀집지역 주변에 5평 미만의 소형 평수로 시작하여 사업의 진행상태에 따라 점차 평수를 늘려가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특별한 노하우를 요하는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 탄력적으로 변형하여 운영의 묘를 살릴 수 가 있다. 여유 자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작한다면 한국형 프로즌바의 체인 본사의 창업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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