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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아이템

개성 없는 옷 전문점

                                   [개성없는 옷 전문점]

 

◎ 개요

- 감각파 신세대는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려는 성향이 아주 강하다. 이런 취향을 가진 젊은 층이 많을수록 이들을 타깃으로 한 비즈니스도 성행하게 마련이다. 의류패션은 물론 얼굴을 담는 상품이라든지 주문 패션 명함 등 소품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독특한 아이템들이 잇달아 나와 성공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파격적인 경영으로 일본의 의류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패션업체가 있다. 바로 일본의 퍼스트리딩 사(대표; 아니기이 마사오) 운영하는 '유니크로'라는 캐주얼 웨어전문점이다. 개성시대에 무개성을 외치면서 신선하고도 충격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 국내외 현황

- 일본의 '유니크로'는 규격화한 옷을 대량 생산, 판매하여 제품의 단가뿐 아니라 점포경영을 표준화하여 경비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균 경상 이익율은 업계 평균과 비슷하지만 경비지출이 최소화되므로 알찬 수입을 올리고 있는 패션 전문점이다. 이 회사의 슬로건은 '개성무용론'이다.

경기가 좋건 나쁘건 전세계를 휩쓸며 해마다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맥도날드를 벤치 마킹 대상으로 삼은 것도 특이하다. 이렇게 '개성 무용론'을 내세우며 패션계의 일반적 상식을 뛰어넘어 때마침 불어닥친 '가격파괴' 열풍에 편승하여 파격적으로 낮은 판매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동일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회사의 경영방침이다.

매장 상품들은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는 '논섹스(Nonsex), 논에이지(Nonage)'식으로 진열해 소비자는 마치 햄버거 가게에 들어선 느낌이 든다.

상품을 몇 가지로 규격화하다보니 종류는 많지 않다. 색과 크기별로 보면 상품수는 약 400여개 정도이다. 일반 패션 전문점의 수준에는 훨씬 못미치는 종류이지만 그만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중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은 약 80%정도이다.

이 제품들은 인건비가 저렴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유럽 패션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중국과 베트남의 공장에서 생산한다. 이것이 제품의 단가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특히 높은 일본에서 가격파괴를 단행 할 수 있는 핵심적 요인이다. 또 경비를 낮출 수 있는 대표적인 경영 방식으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셀프서비스 방식을 택하였다. 이 때문에 150평 크기의 점포에 보통 의류전문점의 절반 수준인 2∼3명의 직원과 4∼5명의 아르바이트 직원이면 충분하다.

◎ 향후 전망

- 개성을 강조해 만든 비싼 패션 의류들은 경기변화에 민감하다. 그러나 별다른 개성은 없지만 품질이 우수하고 값싼 제품은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이 같은 '개성 없는 옷' 전문점은 국내에서도 코디 감각이 있는 젊은이들의 알뜰 쇼핑장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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