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등록 구인등록

신사업아이템

환경오염을 줄이는 생물 분해성 우유병

영국에서는 한 해 300만톤의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다. 그중 약 85%가 매립되고, 8%는 소각되며 7%만이 재활용된다. 재활용되는 플라스틱 한 병으로 6시간 동안 60W전구를 켤 수 있는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버려지는 플라스틱 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영국에서 생물 분해성 우유병인 'Greenbottle'을 개발했다.

'Greenbottle'은 생물 분해성 우유병으로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루어진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병의 겉 부분은 종이와 재활용 판지 등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생물 분해성 플라스틱 안감이 붙어 있다. 이 플라스틱 안감은 판지가 내용물에 의해 젖는 것을 방지해 주며, 겉감의 판지는 운반, 저장, 따르기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병이 비워지면, 안감을 따로 분리해 낼 수 있는데, 매립지에서 6주이내에 분해된다. 겉감은 떼어져 다른 종이들과 함께 재활용되거나 주방이나 뒤뜰에서 나온 쓰레기들과 함께 혼합되어 가정용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Greenbottle은 Asda 슈퍼마켓에서 일주일 동안 시험판매를 거쳤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일반 플라스틱 우유병들보다 30% 비싸지만 일단 대량 생산이 시작되면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다.

우리나라도 환경오염을 걱정해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일회용품은 대부분 매립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매립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한 데다 땅에 묻더라도 일회용품이 분해되기까지는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린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국토 면적중에서 산림을 제외한 가용면적이 34.6%에 불과하며, 인구밀도는 세계 3위국 수준이기 때문에 가용 국토면적 기준으로는 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좁은 국토에서 쓰레기는 대부분 매립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에서 환경보호에 쓰인 돈은 19조원대에 달하며 국내 총생산(GDP)의 2%선을 넘었다. 묻을 땅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Greenbottle의 생물 분해 우유병을 잘 이용한다면,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의 환경보호 지출액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전문가 한마디>
몇몇 기업이 생물 분해성 재료로 만들어진 일회용 용기를 이미 취급하고 있으나 비싼 가격 탓에 많이 유통되고 있지는 않다. 이 문제는 강력한 정부의 법 제정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걍력한 규제를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며 설사 규제가 시작되더라도 시장에 접목되기까지는 고려해야 할 점도 많다. 다만 환경보전을 모토로 하는 기업인 경우 관련 마케팅과 함께 전격적인 결정에 따라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 이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막대한 생산라인 설치와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필요로 하는 사업 특성상 어려울 수 있다.

<Information>
-회사명 : Greenbottle Ltd.
-소재지 : 영국 서포크
-웹사이트 : www.greenbottle.com
-이메일 : info@greenbottle.com
-전화 : 44-(0)1728-726577 ;;; 팩스 : 44-(0)1728-726533
-주소 : The Technology Centre Framlingham Woodbridge Suffolk IP13 9EZ
-목표고객층 :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제조자,소매상,소비자 또는 식음료 및 포장관련 종사자

<출처 : 해외 신사업 아이템, 2007. 12. 31 소상공인진흥원 발간>


창업지원
창업정보
창업교육
창업자금
창업보육센터
사회적경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