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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위한 효과적인 광고

세계는 지금 금연 열풍!

금연 정책은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2004년 아일랜드를 비롯한 서유럽에서 출발한 금연 캠페인은 올해 엄격한 금연법을 시행함으로써 강도가 더욱 높아졌다. 애연가 천국인 프랑스와 독일은 일부 카페, 식당, 술집, 나이트클럽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했다.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에서는 이미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피우던 담배 꺼야 TV 볼 수 있는 아이디어 광고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금연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금연치약, 금연재떨이, 금연보조식품 등 대부분 흡연 욕구를 억제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벨기에의 DSC sa는 금연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 아이디어는 피우던 담배도 끄도록 만드는 힘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담배를 끄면 화면이 켜지면서 다앙한 종류의 정보와 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재떨이(ashtray)와 광고(advertisement)를 결합시킨 이 아이디어는 애쉬버타이징(ashvertising)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애쉬버타이징에는 TV사이즈의 컬러 스크린과 재떨이가 벽걸이 형태로 설치되어 있다. 흡연자들이 이 재떨이에 담배를 끄면 스크린에서 세계 뉴스, 스포츠 경기결과, 일기예보, 광고가 상영된다. 관심있는 뉴스거리를 보기 위해 담배를 피우고 있던 사람들도 재떨이에 담배를 끌 것 같다.

금연 확산과 함께 애쉬버타이징 광고 확대 기대

마르스(Mars), 네슬레(Nestle), 보다폰(Vodafone) 같은 회사는 일찌감치 애쉬버타이징을 채택했다. 스니커즈(Snickers), 페리에(Perrier), 비텔(Vittel) 등도 이 광고 전략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애쉬버타이징은 브뤼셀의 대부분 식당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금연법이 도미노처럼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애쉬버타이징의 시장도 전 세계 어느 곳으로든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애쉬버타이징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광고 공간을 개발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전문가 한마디>
우리나라 역시 애연가들의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공항, 터미널 등 대중 이용시설과 대부분의 빌딩은 모두 금연구역이고 동네 음식점에서도 담배를 피우려면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한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이면 건물 밖으로 나와 몸을 움츠린 채 담뱃불을 붙이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게 요즘 애연가들의 처량한 신세이다. 광고와 재떨이가 결합된 애쉬버타이징(ashvertising)은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광고 기법이다. 특히 흡연자들이 많은 사무실 인근의 음식점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2분 흡연을 하는 동안 흡연자들에게 다양한 광고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애쉬버타이징은 비용이 크게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4인치 LCD 모니터의 가격이 35만~40만원인데 여기에 재떨이를 부착한 형태라면 기계 한 대당 가격이 50만원을 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설치 건물 수에 따라 비용은 달라진다. 기계 설치 이후에는 광고 수익으로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 애쉬버타이징은 재떨이 기능이 결합돼 애연가들을 타깃으로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람을 상대로 광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장소를 선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청결한 관리가 중요하다.


-회사명 : DSC sa
-소재지 : 벨기에
-주소 : Ch. de Louvain, 435, 1380 Lasne Belgium
-전화 : 32-472-332-912
-웹사이트 : www.ashvertising.com
-이메일 : vincent@ashvertising.com

<출처 : 해외 신사업 아이템, 2008. 12. 26 소상공인진흥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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