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등록 구인등록

신사업아이템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숍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숍】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기념품에 주목하다≫

누구나 여행을 갔다오면서 볼품없는 기념품을 구입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행을 기념하거나 주위의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적절한 선물을 찾다가 결국 쓸모없는 기념품을 사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 기념품들의 쓰레기통 신세를 면하게 하기 위해 이름 그대로 기념품(Souvenir)을 파는 캐나다의 수베니어숍(The Souvenir Shop)의 업그레이드된 기념품을 소개한다.


 

≪디자인 전문성 살린 기념품 백화점≫

수베니어숍은 토론토의 글래드스톤 호텔(Gladstone Hotel), 마더브랜드(Motherbrand)가 공동 설립하였고, 한 디자인 회사가 캐나다의 지역문화에 기여하면서 설립되었다. 이곳에서 파는 기념품은 장난감, 보석, 책, 문구류, 가정용품, 예술 작품, 의류, 잡화 등 종류가 다양하며, 국내외로 배송이 가능하다. 열쇠고리, 장식품 등 한정된 품목의 기념품에서 벗어나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덧입힌 것이 특징이다. 수베니어숍의 문구 제품은 팬시 전문 용품 같은 아기자기한 모양과 디자인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흔한 디자인과 저렴한 질감의 문구류가 아닌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캐나다를 한층 성숙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전문 디자이너의 자국 브랜드화 노력≫

수베니어숍은 캐나다를 하나의 브랜드 아이템으로 삼아 여러 분야에서 세련된 기념품으로 탄생시키는데 여기에는 디자이너들만 해도 30명이 넘는다. 이들 제품에는 캐나다를 아름답게 표현하려는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정성이 가득 담겨있다. 이제 국가도 브랜드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국가 마케팅, 도시 마케팅 등을 펼치는데 주력하는 추세이다.


 

≪기념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

기념품은 조잡하고 싸구려 같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정말 사고 싶고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물건으로 만든 것이 수베니어숍의 핵심이다. 수베니어숍의 성공요인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이제 기념품 시장은 관광 차원에서 여행을 기념할 만한 상품을 사는 작은 시장이 아니라 국경 없는 경제 활동과 국제 협력 차원에서 그 중요도가 높아졌다. 국내에서도 디자인에 신경을 써서 기념품을 만든다면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수익의 증대가 기대된다.


 

1)아이템의 개요


 

* 업종의 특장점

세계적인 석학 대니엘 핑크(Daniel Pink)는 최근 그의 저서 「새로운 미대가 온다(A Whole New Mind)」에서 6가지 미래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가 제기하는 트렌드 중 첫 번째는 '디자인'의 중요성이다. 수베니어숍의 경우 평범한 기념품가게가 아니다.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만 30명을 고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이 바탕이 된 기념품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념품가게와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어느 관광지를 가더라도 관광지 글자만 다를 뿐 상품은 별 다를 게 없는 것이 국내 기념품시장의 현실이다. 최근 '욘사마' 열풍의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는 춘천을 방문한 수많은 일본인 주부관광객들은 한결같이 '욘사마'에 대한 부푼 기대를 가지고 춘천에 갔지만 기념하거나 구입할 만한 상품이 없다고 말한다. 차별화된 기념품점은 우리나라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한류열풍으로 인해 우리나라 자체가 관광상품화되는 현실에서 세계인의 안목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기념품가게는 관심을 가져볼 만한 사업아이템이다.


 

* 리스크 분석

관광지는 시대적인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단순히 관광지에서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이 사업 모델의 전부라고 할 수 없다. 수베니어숍이 캐나다의 국가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를 상징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디자인의 기념품 브랜드가 탄생되어야 한다. 하지만 얄팍한 상술과 결합해 저급한 디자인과 효용성이 떨어지는 상품개발 시스템과 만난다면 이 사업의 실패는 불을 보듯 뻔하다.

기존의 기념품을 제조하는 공장 라인에서도 대대적인 디자이너 확충을 통해 질 높은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디자인 경쟁력은 곧 상품 경쟁력이므로 전문 인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창업절차


 

 - 창업계획수립

   o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점을 운영하기 위한 전체적인 사업계획서는 완성하였는가?


 

 - 출점 콘셉트 결정

   o 차별화된 기념품을 출점하기 위한 주력상품군은 설정하였는가?

   o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독립매장 형태 중 효율적인 출점 콘셉트는 어떤 것인가?


 

 - 시장조사

   o 국내 기념품전문점의 상권별 시장 동향은 어떠한가?

   o 국내 주요 관광지별 가장 경쟁력 있는 기념품군은 무엇인가?

   o 국내 소비자들의 기념품에 대한 선호도는 어떠한가?


 

 - 점포 선정

   o 목표 고객 공략을 위한 차별화된 기념품전문점의 최적 상권은 어디인가?

   o 공항상권, 터미널상권 등 관광객의 동선을 타깃으로 점포를 선정했을 때의 장단점을 고려   해 보았는가?


 

 - 인테리어 및 시설 갖추기

   o 상품이 돋보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전략의 차별화 포인트는 있는가?

   o 브랜드 네이밍 등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BI 및 CI 전략은 무엇인가?

   o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매장 익스테리어 전략은 갖추었는가?


 

 - 인허가사항

   o 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 절차는 마쳤는가?


 

 - 직원채용

   o 직원들의 서비스 경쟁력 제고방안은 마련하였는가?

   o 고객친화력 높은 직원 채용을 위한 직원관리시스템은 마련하였는가?


 

 - 기타 사항

?자체 개발 상품군과 외부 사업 루트를 통한 상품군을 별도 관리하는 상품 수급시스템은 확   보하였는가?


 

2)시장현황


 

* 소비자특성

차별화된 기념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크게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양분된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갖춘 기념품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다양한 문화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결합된 상품만 갖춘다면 구매로 연결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다.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에서 일본인 주부관광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우리나라 관광객 대상 기념품이라고 하더라도 기존 관광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품은 과감하게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찰에서는 꼭 사찰용품만 관광상품으로 기획할 필요는 없다. 관광객들의 소비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개발이 수반되어야 한다.

관광 기념품 개발에 있어 단순한 기념품 수준을 넘어 실용성을 겸비하는 측면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실생활과 결부해 활용 가능한 상품이 필요한 시대다.


 

* 예상 시장규모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960년대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연간 외국인 수는 48개국 8,675명에 그쳤다. 하지만 40여년이 지난 2006년에는 196개국 624만 1,256명, 2007년에는 645만명의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관광수익 역시 62억 달러 달성을 목표를 잡고 있다.

국내의 관광객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주 5일 근무제가 일반화되면서 해마다 내국인들의 국내 관광 수요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한다면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차별화된 기념품 시장의 사업전망은 아주 밝은 편이다. 최근엔 환율 급등으로 인한 엔고 현상에 힘입어 일본인 및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경쟁력 있는 기념품 상품 개발은 미래의 관광자원과 연계해서도 큰 의미가 있다.


 

3)상권 및 입지


 

* 적합상권 및 입지 유형

차별화된 기념품점의 최적의 상권으로는 여러 곳을 추천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대한민국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의 공항상권에서부터 국내 관광지의 경우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관광지 상권을 추천입지로 설정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남대문 상권이나 동대문 상권 내에 출점한다든지, 주요 대도시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상권을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매장의 경우 추천 상권에만 주력하기보다는 온라인 판매와 연계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상권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4)마케팅 전략


 

* 상품전략(Product Strategy)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가게의 핵심 포인트는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수시로 국내외의 기념품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수베니어숍의 경우 온라인 쇼핑몰만 체크해도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상품경쟁력을 높이려면 한국적인 문화적 컬러를 담은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 가격전략(Price Strategy)

한국적인 문화 컬러가 흠씬 묻어나는 기념품이라면 가격경쟁력은 둘째 문제다. 특히 '욘사마' 열풍으로 대변되는 최근의 한류와 연계한 기념품 개발은 개발원가를 뛰어넘는 고부가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 관광객 타깃으로는 디자인 퀄리티, 실용성, 가격경쟁력의 삼박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개발과 가격전략을 세워야 한다.

* 점포개발전략(Place Strategy)

일본 도쿄 하라주쿠 상권의 명물 기념품가게 중에는 '콘도마니아'라는 성인용품 전문점이 있다. 성인용품을 테마로 한 가게이지만 이제는 하라주쿠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지 오래다. 점포입지개발 측면에서 이러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입지개발이 필요하다. 점포개발 콘셉트에서는 해당 지역의 문화적인 색채를 돋보이게 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구현되어야 한다. 외부에서만 인식해도 바로 구매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외장 경쟁력에도 신경 써야 한다.

* 판매촉진전략(Promotion Strategy)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점의 성공을 위해서는 내국인과 외국인에 대한 판촉 전략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의 경우 가장 한국적인 컬러를 입히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쪽으로 상품기획 콘셉트를 정해야 한다. 내국인 대상 기념품이라면 실용성과 가격경쟁력, 보관성을 높일 수 있는 판매촉진 전략이 필요하다. 판매촉진 전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각종 미디어 및 연예인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이다. 

* 온라인 마케팅 전략(On-line Marketing Strategy)

차별화된 기념품가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공략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 초기에는 오프라인 판매액보다 온라인 판매수익이 더 많을 수 있다. 때문에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판매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양쪽을 모두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기타

새로운 콘셉트의 기념품가게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수한 상품경쟁력의 기반 위에서 초기 타깃마케팅에 주력해야 한다. 기념품전문점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상품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를 불식하기 위해서는 개점 초기 대대적인 상품 홍보 플랜을 세워야 한다. 또한 모든 기념품에 대한 특정 브랜딩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 소비자로 하여금 해당 브랜드만 인식되면 바로 구매로 연결 지을 수  있는 브랜드 파워가 절실히 요구된다.


 

5)투자 수익 예측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가게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하는 것이 무난하다. 개인이 이러한 차별화된 상품기획에서부터 개발, 유통까지 담보하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형 단위에서 전체적인 사업기획이 선행되어야 한다. 개별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당 브랜드에 대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로 오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3㎡ 규모의 소형 매장보다는 최소한 100㎡ 규모의 중형 점포 이상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품의 다양성은 규모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관광지 상권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 정도 규모의 점포를 구입하는데 는 5,000만~1억원 미만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투자비용, 초도상품비용을 포함한 총 투자금액은 적게는 1억원에서, 많게는 2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수익은 시즌 경기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월 매출액 기준 1,500만~3,000만원이 예상되며, 이 중 20~30%를 세전 순이익으로 산정할 수 있다.


 

6)아이템 구현을 위한 핵심사항


 

* 사업주체의 경쟁력을 따져 봐야 한다

차별화된 기념품전문점의 성공을 위해서는 해당 사업을 기획하고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 선정되어야 한다. 별볼일 없는 기념품을 파는 것에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작업, 상품경쟁력 담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운영 기업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 매출이 부진한 기념품가게를 인수해 사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전국에는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경쟁력 없는 기념품점이 매우 많다. 이들 매장 중에서 중대형 매장을 저가에 인수해 새롭게 재오픈한다면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부가가치를 노릴 수 있다.

* 소형 점포 수준을 벗어나 멀티복합공간 형태의 기념품점이 필요하다

최근의 소매업 트렌드 중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전문화, 대형화, 온ㆍ오프라인 연계 등을 꼽을 수 있다. 차별화된 기념품가게 역시 품목만 하더라도 아주 다양하다. 따라서 최소한 100㎡ 이상의 중대형 매장이 필요하다.

*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를 확보할 수 있는 산학연계시스템이 필요하다

새로운 스타일의 기념품점의 핵심을 개별 상품의 디자인 차별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고급인력 확보가 급선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대학의 제품디자인 관련 학과와 연계한 상시적인 디자이너 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출처 : 해외 신사업 아이템, 2008.12.26 소상공인진흥원 발간>

창업지원
창업정보
창업교육
창업자금
창업보육센터
사회적경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