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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창업멘토] 사업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 것 - 한마음 식당(2)(서울시)

[분야별 창업멘토] 사업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 것 - 한마음 식당(2)

 

첫번째 멘토링이 진행되었던 다음날, ‘한마음식당’에서 두 번째의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김영숙 예비창업자는 첫 번째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해 재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박한수 컨설턴트 :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갈 텐데요. 점포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김영숙 예비창업자 : 규모가 크지는 않아요. 1자 형 구조로 되어 있고 주방, 홀로 되어 있어요.

 

 

한마음식당201

박한수 컨설턴트 : 테이블은 전부 몇개죠?

 

김영숙 예비창업자 : 6개쯤 되죠.

 

박한수 컨설턴트 : 요리는 많이 해보셨나요? 주로 저녁에 소주 한잔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게 낙지, 오징어, 제육, 탕, 이런 메뉴들이죠. 계란찜 같은 건 서비스로 나오기도 합니다. 만드는데 시간이나 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간편하기 때문이죠. 서비스 안주가 있으면 그것때문에 술을 더 먹기도 하니까요.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요?

 

유인수 대표 : 우리 가게는 한 13평쯤 되는데 전기세만 한 20만원 정도 나와요. 가스는 한 10만원 정도. 수도세는 12만원. 이것저것 다 합쳐서 50만원 정도 되지요.

 

김영숙 예비창업자 : 얻은 가게엔 냉방기가 큰게 있어요. 방바닥에 가스가 다 들어가고요.

 

유인수 대표 : 그러면 비용이 꽤 들어갈 텐데요. 매달 전기, 수도, 가스 등으로 지출되는 비용만 100만원 쯤 될 듯한데.

 

박한수 컨설턴트 : 한 그릇에 4000원 정도라면 하루에 70그릇은 팔아야 유지가 될 겁니다.

 

유인수 대표 : 적게 받아도 6000원 정도는 받아야 할 거예요. 그리고 자리를 잡을 때까지 쉴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저도 처음 2년 동안은 하루도 안 쉬었으니까요.

 

 

한마음식당202

김영숙 예비창업자 : 지금 나이도 있고 체력 문제로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지 않으면 힘들 것 같아 걱정이에요.

 

유인수 대표 : 여유자금이 아무리 적어도 1500만원 정도는 마련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게세, 생활비를 모자람 없이 구비할 수 있어요. 자본이 넉넉하면 좀 여유 있게 할수는 있지요. 실제로 장사를 하게 되면 예상한 것보다 2배 정도는 돈이 더 들어가게 되요.

 

 

한마음식당203

지도에서 확인한 김영숙 예비창업자의 점포는 큰 길가에서 안 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주택가 한 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더욱이 해당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어서 많은 수요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김영숙 예비창업자는 점포를 먼저 구했던 자신이 성급했음을 깨닫고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날의 멘토링에서는 별다른 대화는 진행되지 않았고 전날의 대화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짧게 이루어졌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점포가 구해져서 무작정 시작하는 창업은 실패확률이 높기 때문에 멘토 유인수 대표와 박한수 컨설턴트는 대체로 창업을 재고해 볼 것을 권유하였고, 김영숙 예비창업자는 두 사람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창업에는 무엇보다도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접 깨달을 수 있었던 멘토링이었다.

출처 : hopestart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창업 블로그(http://www.hopest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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