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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실패사례] 매장 디스플레이 전략(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

 

[성공실패사례] 매장 디스플레이 전략

 

디스플레이는 ‘진열’이란 뜻입니다. 매장의 상품을 어떻게 전시하고 사람들이 보기 좋게 배치하는 지를 나타내는 단어지요.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제품을 보여주는 방식이 바로 ‘진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특히나 의류매장, 혹은 편의점, 슈퍼와 같은 가게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손님들에게 눈에 띄는 제품을 어필하는 방식이기도 하니까요. 이러한 디스플레이 방식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마케팅 전략도 있지요.

 

디스플레이가 별 것 아닌 것 같더라도 알게 모르게 고객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다음의 사례를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 사업을 하나 해볼 생각으로 한 시장에서 의류매장을 차린 C씨. C씨의 매장은 주로 여성복을 취급했는데 매장이 위치한 시장은 주로 찬거리를 사러 오가는 주부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실히 C씨가 매장을 차린 주변은 많은 주부들이 오가는 곳이었습니다. 주부들은 시장에 와서 저마다 장바구니를 한아름씩 들고 장을 보곤 했지요.

 

그러나 그 많은 주부들 중에서도 C씨의 가게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나가면서 흘긋거리긴 해도 직접 들어오지는 않고 있었죠.

 

C씨는 답답한 마음에 호객행위도 해보고, 가게 앞에 상품을 홍보하는 팻말을 달아 눈길도 끌어보려 했지만 허사였습니다. C씨는 의류매장을 오래 경험해본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요. 지인은 C씨의 가게를 방문하고는 대번에 ‘디스플레이가 부실하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C씨는 눈만 끔벅거렸죠.

 

지인은 하나하나 문제를 짚어갔습니다. 아무렇게나 뒤섞어 걸어놓은 옷들을 종류별, 디자인별, 색상별 등으로 묶어서 보기 좋게 진열하고, 외관에 나쁜 영향을 주는 팻말이나 표어는 모두 떼어내며, 들어오는 문 앞을 확 터 놓아 매장이 넓어보이게 했습니다.

 

간단한 장식품으로 매장의 분위기를 차분하며 고급스럽게 만들고, 매장에 손님들이 들어왔을 때 시선이 자연스럽게 향하는 곳에 주력으로 취급하는 옷들이 진열되도록 하여 손님들에게 은근하게 제품을 어필하였습니다.

 

지인의 조언에 따라 매장 내부를 재정비한 C씨는 가게 밖을 지나다니기만 하던 주부들이 발걸음을 C씨의 매장 쪽으로 돌려 우르르 모이는 것을 보고는 쾌재를 불렀습니다. 손님들은 C씨의 성실하고 친절한 응대 덕분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앞다투어 구매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를 바꾼 결과이지요.

 

디스플레이 또한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어, 구매를 촉진시키는 마케팅의 일종입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하여 손님들을 모으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hopestart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창업 블로그(http://www.hopest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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