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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폐업시 주의해야 할 사항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청년 창업 등 취직난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진 지금, 많은 예비창업자가 창업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창업에 성공하게 되면 여러 가지의 이점이 있다. 흔히 말하는 직장인 스트레스에서 해소되고, 내가 창업으로 시작한 일들이 소득으로 돌아와 온전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창업성공의 큰 매력이다. 그러나 창업을 긍정적인 측면으로만 볼 수만은 없다. 자칫 쉽게 발을 들여놨다가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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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직금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급격히 증가함과 동시에, 폐업률 또한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창업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창업을 시작하게 되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되지 않아 결국 폐업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폐업을 하게 되면, 창업을 시작했을 때 보다 복잡한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하나라도 소홀하게 되면, 많은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으니 창업에 대한 절차를 꼼꼼하게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폐업을 하게 되었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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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하게 되었을 때 가장 눈에 보이는 것은 운영 시 남아있는 재화이다. 재화는 상품이나 제품, 부재료를 포함한 재료, 건설중인 자산 등을 말한다. 폐업 시 남아 있는 재화는 창업자에게 공급되는 것으로 보고 부가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남아 있는 재화가 있다면 그것을 시가로 계산하여 10%의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폐업을 하고도 세금 빚을 떠안게 될 수 있으니, 폐업전 재화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반드시 고민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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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절차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가장 이상적인 폐업의 방식이라고 불리는 것은 양도양수 폐업이 있는데 현재 가게를 그대로 다른 창업자에게 인계하는 방식이다. 양도양수 폐업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음 창업자와 거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다 합리적으로 금액을 조율할 수 있다. 투자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창업자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과 자칫 폐업 시 오히려 사기 등으로 인해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서 신중히 절차를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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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시 힘든 부분과 폐업 이후의 경제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중소기업청에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을 위한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턴 패키지 사업’은 연매출액이 1억5천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 폐업예정인 경우 폐업과 취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폐업단계에서는 사업정리 컨설팅과 전직장려수당을 제공하고 이후 개인 맞춤 취업상담, 직무훈련 비용 등의 취업 활동을 지원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영업계도 창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폐업에 대한 걱정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가 경쟁력을 잃었다면, 문제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폐업 과정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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