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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서울시 소상공인, 방문 없이 모바일 앱으로 대출 받는다

강북구에서 홀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운영 중인 A씨. 사업 확장을 위해 부족한 자금을 빌리려고 알아보던 중 서울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그러나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A씨는 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가게 문을 닫고 여러 차례 재단과 은행을 방문할 시간을 낼 엄두가 나지 않아 고민이 됐다.

 

□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은 이처럼 생업에 바빠 재단과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재단이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증신청부터 은행대출까지 모바일 앱으로 가능한「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22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사업자들은 상담, 서류접수, 보증서 발급, 대출신청 등을 위해 2~3차례 이상 재단과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 발급에 한해서 ’13년부터 시작한 온라인 ‘무방문 신용보증제도’를 모바일 영역까지, 은행대출까지 확대한 것이다.

○ 사업자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서 발급을 신청하면 전화상담과 현장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해주던 것을 최근 모바일 중심의 IT환경에 맞춰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도록 한 것.

 

□ 재단과 협약한 기업은행, 우리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은행 앱이나 인터넷(웹)을 통해「플러스 모바일보증」신청 → 재단에서 사업장 직접 방문심사 → 전자신용보증서 발급 → 은행이 대출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서울시 소재 개인기업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5년 만기보증 형태다.

○ 사업자가 필요한 경우 금융회사의 신용평가결과에 따라 추가 신용대출(플러스 대출)도 가능하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 또는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사업장을 비울 수 없어 재단 방문이 어려운 1인 사업자나 몸이 불편한 사업자, 재단 지점이 없는 지역의 사업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 출장버스를 활용한 모바일뱅크(’09년), 모바일오피스(’11년) 등 현장상담에 이어 올해부터는 구청, 상인회, 인근 은행 등 고객이 접근하기 편리한 현장 곳곳에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금융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 특히 ‘현장지원센터’는 전통시장, 젠트리피케이션 발생 지역, 재단 지점이 없는 자치구, 상담예약 밀집지역 등으로 출동,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보증 이외에도 경영컨설팅, 재기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회의 현장지원센터가 열렸으며 연말까지 총 50회 시행을 목표로 종합적으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플러스 모바일보증」서비스는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로 변화해 가는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더 많은 시민들이 재단과 은행 방문 없이 사업장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감안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사업자가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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