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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IT개발자·창업자 꿈의 공간「개포디지털혁신파크」개관

□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舊일본인학교(강남구 개포로 416번지 일대)가 365일 24시간 개방된 IT중심의 창조적·혁신적 복합단지이자 IT개발자와 창업자들의 꿈의 공간인「개포디지털혁신파크」로 재탄생한다.

□ 중고생들은 서울대학교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에서 빅데이터 교육을 받으며 진로를 모색할 수 있고, IT관련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디 캠프’에서 스타트업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 받게 된다. 경력단절여성은 세계적 글로벌기업인 독일 SAP사가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디자인싱킹’ 전문가로의 취업기회를 찾고, 빅데이터연구원에선 연구원들이 상주하며 환경·소음·교통 등 도시문제 해결책을 연구한다.

□ 또, 시민 누구나 빅데이터 캠퍼스에서 4,500여 종의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페스티벌’, ‘아이디어 해커톤’ 등 크고작은 디지털 축제들도 연중 열린다.

 

□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총 면적 총 면적 1만6,077㎡(4,872평) 규모의「개포디지털혁신파크(Gaepo Digital Innovation Park, GDIP)」를 28일(금) 개관, 서울의 디지털 혁신을 새롭게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 부지는 1980년부터 일본인학교로 쓰이다가 지난 2010년부터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해왔다. ’14년 1월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재정투자심사,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거쳐 ’15년 1월 리모델링을 시작, 지난 9월 말 완료했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라는 명칭은 ‘개방(개포)·IT(디지털)·창조(혁신)·복합(파크)’이라는 공간의 핵심 키워드를 담아 붙여졌다.

□ 파크의 실질적인 운영과 관리는 서울시 디지털정책의 싱크탱크로 지난 6월 출범한 ‘서울디지털재단’이 맡는다. 10월 초 파크입주를 완료한 상태로, 운영·관리뿐만 아니라 서울시 4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산업계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 운영전략은 크게 ①창조와 혁신을 위한 민·관·학 협력강화 ②24시간 열린 소통공간 ③디지노믹스(Diginomics) 통합플랫폼 ④글로벌 네트워크 확산 등 4개 방향으로 추진된다.

 

□ 첫째,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 비즈니스 SW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인 독일 SAP(System Analysis and Program Development), 국내 스타트업의 산실인 ‘디 캠프(D-CAMP)’ 등과 창조·혁신을 위한 민·관·학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 핵심적으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운영하는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가 ’17년 초 문을 연다.(’16.4 서울시-서울대학교 업무협약) 역할은 크게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이 직접 진행하는 빅데이터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청년창업 지원 ?도시문제해결 연구다.

○ 교육은 국내대학 유일의 빅데이터 전문기관인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연구원이 독자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도시문제해결 연구는 환경·도시개발·교통 등 사회문제 3대 분야를 시작으로 지속적·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 SAP사와는 내년 3월 입주해 예비창업자 등을 위한 SW기반 창조교육, 사용자 경험 기반의 다자인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 교육을 통해 취업 연결과 지역사회공헌의 의미 있는 사례를 만든다는 계획.

○ 디자인싱킹 : 인간의 필요에 공감하고 잠재적 욕구를 발굴해 시제품까지 만들어보는 분야. 생활 속 불편함을 인간중심의 관점으로 찾아내 해결하기 때문에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불린다.

 

□ 국내 대표적인 민간 창업지원센터인 ‘디 캠프(D-CAMP)’도 공모를 통해 12월 분원이 입주한다(본원 강남 소재). 스타트업과 소규모 벤처, 우수기술기업 등에 대한 지원과 투자유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창업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돕는다.

○ 디 캠프는 조만간 공모를 통해 파크에 입주할 ICT 스타트업 20여 개를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입주를 완료시킨다는 계획이다.

 

□ 둘째, IT개발자, 창업자,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배우고 일하고 공유·협업할 수 있는 24시간 열린 소통공간으로 운영한다.

 

□ 우선, 선배 IT개발자와의 사례 공유와 투자전문가들의 멘토링, 아이들이 IT분야를 접해보고 일찍부터 가능성을 찾아보는 IT실용교육, 시민들을 위한 빅데이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실시된다.

 

□ 누구나 4,500여 종의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도 지난 7월 상암DMC 에스플렉스 센터에 이어 파크에도 12월 문을 열어 든든한 지원 인프라 역할을 담당한다.

 

□ 셋째, 서울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디지노믹스(Diginomics, Digital+Economics)’를 실현하는 통합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킨다. 서울디지털재단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과학기술분야 R&D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재단 내 연구조직을 설치해 ‘디지노믹스’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 서울시는 지난 2월 발표한 디지털 정책 5개년('16~'20) 로드맵「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을 통해 서울디지털재단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노믹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 넷째, 우수인력 확보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다한다.

○ 유학생 등 우수인력의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학교와 연계하고 해외기업 유치에 힘쓴다.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법률·비자 상담과 같은 실질적 지원은 물론 교두보 역할까지 한다는 계획.

 

□ 이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페스티벌, IT 관련 컨퍼런스 등 글로벌 행사 유치에 나설 계획이며, 미국의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SXSW)’,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등 세계적 행사에도 참가해 국제기업들과의 교류와 정보교환의 폭도 넓힌다.

○ SXSW : 1987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시의 음악축제로 시작해 지금은 영화, IT까지 섭렵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콘텐츠 축제로 성장. 초기 트위터와 포스퀘어 등이 이곳에서 이름을 알렸다. 올해 오바마 대통령이 IT부문 행사의 기조연설을 맡아 위상이 더 높아졌다.

○ MWC :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 연합기구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

 

□ 이러한 4개 영역 기능을 수행할 개포디지털혁신파크의 공간은 ①새롬관(빅데이터 교육·연구) ②마루관(스타트업 지원) 열림홀(컨벤션·창의활동) ④울림마당(이벤트·공동활동) ⑤자람마당(도시농업) 등 5개 시설 1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새롬관(본관) : 서울대학교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3~4층)를 중심으로 디자인싱킹 등 창조교육센터(2층), 시제품 제작 테크숍(1층), 서울디지털재단(5층), 커뮤니티룸(지하1층) 등으로 구성

마루관(신관) : 스타트업 교육·연구·멘토링 등 종합서비스가 제공되는 스타트업 혁신센터와 기업 입주공간(2~4층), 빅데이터 캠퍼스(5층), 개방형 공간인 카페테리아(1층)가 위치

열림홀(다목적홀) :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 국제회의, 글로벌 네트워킹 등 혁신인재와 시민이 모이는 소통 장소로 활용

울림마당(운동장) :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교육·행사가 열리는 야외광장

자람마당 : 방문한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공간

 

□ 공간 콘셉트는 ‘만들어 가는 곳’을 기본으로 아날로그적 건물 안에 최신 디지털 산업이 공존하는 특별한 재생방법을 선택했다. 건물의 기본골격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내부공간은 입주기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더해 스스로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도록 빈 공간으로 제공한 것.

 

□ 개관과 함께 시민들은 파크 내 시민개방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기업 입주는 6개월간 이루어진 뒤 내년 3월부터 풀가동 된다.

 

□ 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디 캠프’, ‘스타트업 혁신센터’ 등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스타트업 지원시설이 입주해 있는 것은 물론, 양재 R&D클러스터, 무역센터 주변 IT업체들과 가까운 지리상 이점이 있어 서울의 디지털 비즈니스 발전에 시너지를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추후 ’19년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300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150개의 연구·사업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디지털산업 육성 거점으로서 1만여 명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낸다는 목표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28일(금)~29일(토) 이틀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다양한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2016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관을 알린다는 계획.

 

□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을 주제로 컨퍼런스와 디지털 시민 아이디어톤, 국내외 IT 스타트업 교류 등 디지털 도시혁신을 논의하는 장은 물론 오프닝 공연, 디지털 아트전시, 가상현실(VR)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상암DMC 에스플렉스센터에서도 동시 진행한다.

 

□ 박원순 시장은 26일(수) 14시 현장 기자설명회를 갖고 ‘IT 중심·개방·창조·복합’이라는 4개의 키워드로 압축되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소개하며 내부 시설을 공개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세계는 지금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창조적·혁신적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시대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개포디지털혁신파크가 IT개발자, 스타트업,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열린 공간이자, IT분야 청년들이 혁신과 창조를 이뤄내는 출발점, 서울 디지털 산업의 플랫폼이자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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