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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서울시, 수제화 교육생에 디자인-제작-판매 종합지원한다

□ 서울시가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제화산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수제화 교육을 시작으로 성수동 지역 장인과 연계한 인턴 프로그램, 교육 이수 후 디자인-제작-판매까지 이르는 취·창업 종합지원을 시작한다.

 

□ 먼저, 수제화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수제화 아카데미 디자이너·MD교육’ 을 통해 국내 유명 제화업계의 전문가부터 이탈리아의 구두전문학교에서 초빙한 교수에게 세계적인 제화 트렌드 및 디자인부터 브랜드 관리까지 교육받는다.

□ 교육 후에는, 교육이 창·취업으로 연결되고, 안정적으로 수제화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시제품제작소를 통한 샘플제작 지원 ?소공인지원광역센터 창업 및 코워킹 공간 제공 ?현장중심 인턴프로그램 기회 제공 ?성수 수제화공동판매장 입점 취·창업 연계 등 디자인-제작-판매까지 패키지로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 교육과정은 크게 ?남녀 슈즈 디자인 ?드로잉·일러스트레이션 ?제화·패션 머천다이징(MD) ?가죽의 이해 ?슈메이킹(패턴, 제갑, 저부)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총 16주간(3.6~6.23) 성수IT종합센터 내 제화교육장에서 이루어진다.

○ 1기는 총 14명이 수료했으며, 2기 교육생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총 16명을 선발, 3월 6일(월) 수업을 시작으로 16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 교육은 제화 제작을 분야별로 세분화·전문화해 이론·실습을 병행하고, 성수 수제화 지역 장인 및 업계와 연계한 인턴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경력 형성,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제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이번 2기 교육 과정은 고부가가치 제화의 디자인 및 제작을 위한 가죽과 같은 부자재를 활용한 교육 등 1기 교육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과 강사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었다.

 

□ 강사진 구성 역시, 교육 후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무형, 현장성’에 방점을 두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기교육까지 교육할 수 있는 업계의 현직 디자인실장, 수석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 또한, 최고의 제화 기술을 가진 이탈리아 밀라노의 구두학교인 ‘아르스 수토리아(ARS SUTORIA)의 오리에타 펠리자리(Orietta Pelizzari), 조지아 로헤(Georgia Roehe) 교수를 초빙해 교육생들이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컬렉션 개발, 브랜드 기법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 아르스 수토리아 : 전 세계 명문 패션 교육기관들과 교류하며 체계적이고 집중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이탈리아의 선도적인 제화교육을 이끌고 있으며, 브랜드와 디자인을 통한 글로벌 트렌드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 시는 수업 참여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교육생들에게 월 10만원의 수강료(재료비)를 4개월간 받은 후, 전체 교육기간 중 85% 이상 출석한 수료자에게는 전액 환급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구두박람회 ‘MICAM’의 견학기회와 함께 현장중심 인턴 프로그램 기회가 제공된다.

○ ’16년 제1기 수료생 14명 중 5명은 창업, 1명은 취업을 했을 뿐만 아니라 ’16년 12월 16일 <2016년 수제화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1명, 장려상 6명이 입상했으며

○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배경미 학생은 아카데미 특전으로 2월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미캄(MICAM)을 방문해 밀라노 현지 시장조사를 하며 세계적인 제화 트렌드 및 제화시장 규모을 경험했다.

※ MICAM(전문무역전시회):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인 7만㎡ 규모 전시장에 전 세계 약 1,600여 개 제화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 한편, 지난해 1기 교육생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던 아르스 수토리아 해외 전문기관 교육은 세계적 트렌트 예측 분석 교육을 강화해 교육생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교육생이 수준높은 아르스 수토리아의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아르스 수토리아 간 MOU 체결(5월)하고 아르스 수토리아 교육인증서 발급 등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김태희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기초를 다지고 업계에서 필요한 현장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후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수동 수제화 장인과 연계하는 인턴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령화 되어가는 수제화 산업에 청년층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성수동 수제화 아카데미 디자이너·MD 교육 현장사진

교육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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