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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 세대공유형 복합시설 '첫 삽'···창동 일대 '창업·일자리' 거점 재탄생

 

 
▲서울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위치도 및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지역 대표적 베드타운이던 ‘창동’ 일대가 창업?일자리 거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동북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온 ‘(가칭)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을 본격 착공, 6일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복합시설은 오는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착공식은 오늘(6일)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건립 부지에서 진행, 진희선 행정2부시장를 비롯해 사업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세대융합형 복합시설은 청년 및 중·장년층 등 세대를 아우르는 동북권의 창업?일자리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동안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본격 착공에 돌입하는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은 젊은 창업가와 중장년층 제2인생 재설계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세대공유형 복합시설이다. 특히 창동?상계 도시재생사업 마중물사업으로 진행된다.

이 곳에는 ▲청년창업 지원시설(동북권창업센터) ▲청년층 주거지원시설 ▲중장년층 창업 및 재취업 지원시설(50+북부캠퍼스) ▲동북권 NPO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향후 청년 및 중·장년의 창업, 일자리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장년층의 인생이모작 교육, 일자리, 사회공헌, 문화여가 등 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울시는 장년층의 주체적인 사회 참여와 활동을 유도, 고령화시대 사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사업지 입지는 창동역 역세권 일부 부지로, 경원선(1호선)·4호선이 만나는 창동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시는 동북4구에 15개 대학이 있어 대학창업보육센터와 창업 프로그램 연계 활용이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시설 규모는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만 7,744㎡ 이다. 청년층, 중·장년층을 아우르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고, 청년 창업가 및 문화 예술인 등의 인재가 유입될 수 있는 주거지원시설도 들어선다.

사업에는 총 486억원이 투입되며, 서울시가 376억원, 국토교통부가 동북권창업센터에 110억원 을 각각 부담한다.

서울시는 이번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건립으로 향후 10년 간 창업기업 420여개가 육성되고, 2,1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여기에 지역 자족기능이 강화되고 동북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물엔 지열, 태양광 등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다. 또 최우수 녹색건축 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 유니버셜디자인 설계로 장애인을 비롯해 모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시는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과 관련해 지난해 2단계에 걸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 지난해 6월 최종 당선작으로 ‘소통의 플랫폼’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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