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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산지 직거래로 불황극복

음식업 중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까지 창업건수는 4만9,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0건이 늘었으나, 폐업건수가 3,000건에 달해 전체적으로 2,000건이 감소했다.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고비를 겪고 있는 경제 여건 속에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었고, 이는 우선 절약대상인 외식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이들은 존재하는 법. 바로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구조 혁신을 이룬 외식업체들이다.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채선당’의 경우 주 재료인 되는 야채들을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길러 직거래방식으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다. 경기도 이천 영농조합과 계약을 맺고 야채를 재배해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공급 함으로서 유통마진을 없앴다.

한우 프랜차이즈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에서 생산된 1등급 한우를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7~8단계를 거치는 한우의 복잡한 유통과정을 없애고 그만큼의 유통마진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전략을 택했다.

삼겹살 프랜차이즈 ‘떡쌈시대’는 천안 진왕영농조합과 제휴를 맺고 산지직거래 방식으로 삼겹살을 공급하며, 야채를 포함한 각종 농산물도 국내 농가와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매출도 평균 8%가량 상승했다.

수산물 프랜차이즈인 ‘별해별미’도 제주ㆍ완도ㆍ통영 수협과 직거래 계약을 맺고 특화된 물류시스템을 이용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다하누 덕소점을 오픈한 이종철 사장에 따르면, “경기가 이토록 어려울 때 식당을 열게 되어 주위에 만류가 많았다. 그러나 돼지고기 가격에 한우를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이라면 충분히 해 볼만하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출처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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