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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부 등 창업, 취업 도와줘(강동구청)

강동구 주부 등 창업, 취업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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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2동 압화아카데미…12월까지 6개월간 초급부터 강사과정까지 무료로

지난해 천호3동 POP 교실 수강생 김미향 씨, 자격증 취득 후 POP 지도 강사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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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위기로 외국인 결혼이민여성, 외국인 근로자, 전업주부들이 사회에서 갈 곳을 잃었다. 불황의 그늘이 이들을 일자리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 이들을 위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창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마련한 직업능력교육 ‘압화 아카데미’가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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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 활용해 액세서리, 도예, 그림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소품을 만드는 전문예술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이들을 단순노동에서 백화점 또는 문화센터, 방과후 학교 강사 등 전문직종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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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특별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권역별 특화프로그램을 선정돼 사업비 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수강생들에게는 무료 수강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1일 개강해 12월까지 6개월간 3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수강생은 20명이다. 초급과정부터 중급, 고급, 강사과정까지 건조매트사용법 및 재건조법 등 다양한 꽃 건조방법도 배우고 비누·양초·부채·액세서리·도자기류·수저 받침대·풍경화 등 다양한 소품도 만들어 본다. 연말에는 그동안 배운 솜씨를 활용해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도 열고 창업을 위한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계별로 과정수료 후 시험을 거쳐 자격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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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가 하면 구의 창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도 있다. 지난 3월부터 둔촌중학교에서 POP(Point of Purchase Revertising:구매시점광고)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는 김미향(천호3동, 39세) 씨가 그 주인공. 김씨는 지난해 10월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마련한 ‘POP 전문지도사 1급 과정’ 참여 후 자격증을 취득했다. 16년차 전업주부로 있다 POP지도강사로 변신, 어엿한 사회인이 됐다. 매주 금요일, 1·3주 토요일에 둔촌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한달에 40~50만원 정도를 벌고 있다. 그녀가 이 일을 시작하면서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무엇보다 시간 활용이 자유롭다는 것. 김 씨는 “고1부터 2학년짜리 초등학생까지 세 아들을 둔 주부라 아침 9시에 출근해 저녁 6시에 퇴근하는 보통 직장에 다니기는 다소 부담이 된다”며“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시간 활용이 유동적이라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동안 배운 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도 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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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씨의 취업을 도와준 POP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 선호도 높은 창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상품을 구입하는 장소에서 광고가 이뤄져 ‘구매시점광고’라고 불린다. 광고가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섬세한 손놀림에 디자인 감각도 필요하다. 여성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아이템인 셈.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면 무점포 창업도 가능하다. 현재 강동구에서는 천호3동(매주 수 오전10시/오후7시), 길동(매주 금 오전10시) 등에서 POP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료는 1만5천원에서 2만원(1달 기준)으로 저렴한 편이나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별도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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