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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50+세대,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시니어 창업지원 협약식 및 발전포럼」을 국회 정장선 지식경제위원장, 50대 기업·기관의 대표 등 고위 임원, 관련 전문가, 시니어 예비창업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앞줄 왼쪽부터 7번째)이 삼성전자 배병률 전무 등 26개 대기업,우리은행 김하중 부행장 등 8개 시중은행, 한
국철도공사 이대수 인재개발원장 등 16개기관 등 50대 기업과 함께 5.18일(화)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시니어 창업지원 협약식을 갖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도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창업은 경력, 전문성, 네트워크를 갖춘 50+세대 퇴직자의 강점이 우리경제에 생산적으로 활용되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관련 주요통계>
 


* 고령화 → 초고령사회 소요년수 : 美 86, 日 36, 韓(예상) 26(‘00→’26)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고령화 사회는 7% 이상, 초고령 사회는 20% 이상

*
생산가능인구(15세∼64세)의 노인인구(65세 이상) 부양 비율 : (’10년)
6.6명당 1명 → (’22년) 4명당 1명 → (’36년) 2명당 1명

*
베이비붐 세대(‘55~’63년, 712만명, 총인구의 14.6%)의 퇴직이 본격화(평균
퇴직인력 53세)되고 있으며,
향후 3년간 100만명 이상의 퇴직 예상

* 창업기업 평균
고용인원 3명(기업주 포함시 4명, 사업체기초통계조사)


경험과 열정을 갖추고 창업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방안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형별 시니어 창업사례>


*
경력활용형(행복한은퇴연구소, 전기보 대표)
교보생명 자산관리 담당상무(24년), 재무설계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창업(교육·컨설팅, 대학출강)

*
취미연계형(우리풍란정, 김옥성 대표)
소령전역(15년), 취미인 꽃(풍란)재배를 창업으로 연계, 정부 창업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제대군인 지원제도를 활용

*
경력전환형(무리빙&소파, 김무영 대표)
대우자동차 해외연구소장(20년), 품질관리·회계 등의 업무경험을 부엌 식탁가구의 생산·판매업 창업에 응용


중소기업청은 먼저 상반기 중 20개 업종을 대상으로 시니어 계층에 적합한 유망 아이템을 선별하여 사업모델을 개발(‘10년 20종), 보급하고, 창업성공사례, 유망업종 전망 등 풍부하고 유용한 창업정보를 제공하며

7월부터는 창업 적성진단부터 모의창업, 현장체험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해 800명을 교육하고, 교육 후에는 커뮤니티 활동과 정책자금 융자·보증지원 등의 사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창업희망 퇴직자의 발굴 단계부터, 민간과 정부간의 협력체계가 긴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번 50개 기관·기업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협약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참가 기업·기관은 창업희망 퇴직자를 중기청에 추천하거나, 자체 운영하는 퇴직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중소기업청은 추천받은 창업희망 퇴직자에 대해 창업정보 제공부터 창업적성 진단, 창업교육 등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기업·기업기관의 자체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50
+세대, 푸른 젊음으로 다시 시작한다”라는 슬로건하에 협약기업의 사례발표(삼성전기, KT)도 있었으며 

<기업·기관 전직지원 프로그램 사례>


* (
삼성전기) 2001년부터 경력개발센터 설립, 퇴직직원의 전직, 창업, 자격취득 전문컨설팅 지원(개인별 상담, 전직인력관리)

* (
KT) 2005년부터 퇴직자 마인드 전환, 자기계발, 창업교육, 컨설팅, 퇴직자 네트워크 구축 등 전직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니어의 인생 2막의 출발을 스토리화한 미니 드라마가 상영되어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협약참가 기업의 임원들은 복장을 행사의 취지를 상징하는 로고가 부착된 티셔츠와 청바지로 통일하여 눈길을 모았으며

협약 참여기업의 대표 중 조은시스템의 김승남 회장은 21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은행근무 등을 거쳐 ‘94년 54세의 나이에 창업하여 그룹사 연 매출을 2천억원 수준으로 성장시켜, 시니어 창업의 대표적 사례임을 보여 주었다.

* 은행에서의 보안책임자 근무경험을 살려 경비보안 전문업체를 설립

이날 오후에 개최된 ·시니어 창업 발전포럼·에서는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청중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시니어 창업 발전포럼 주제(발표자)>


* 시니어 창업 유망업업종 분석(이언오 삼성경제연구원 전무)
* 시니어 창업교육 방향 (김진수 중앙대 교수)
* 시니어 창업사례 (박광회 한국소호협회 회장)
* 시니어 커뮤니티 운영방안 (유영진 위노씨에스 이사)
* 시니어 창업정책 추진방향 (김형영 중기청 창업진흥과장)


중소기업청은 앞으로 전문가와 예비창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등이 포함된 종합적인 지원 대책도 마련,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중소기업청 전용운 서기관(042-48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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