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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청년창업의 요람이 될 '엑셀러레이터' 4곳 선정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대표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엑셀러레이터’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5.9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한국형 ‘엑셀러레이터’ 4곳을 선정?발표하였다.

 * 선정기관 : (주)벤처스퀘어, (주)레인디, (주)닷네임코리아, (주)벤처포트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란 초기창업자를 선별하여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 보육하는 기관을 뜻하며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는 ‘공장’에 비유하여 ‘스타트업 팩토리’라고도 불린다.

  ‘엑셀러레이터’는 웹, 모바일 등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발달에 따른 창업비용 감소 등 최근의 창업환경 변화에 따라 2000년 후반부터 태동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첫째, 누구에게나 개방적이지만 매우 경쟁적인 선발 절차와 둘째, 초기창업준비금(pre-seed) 투자와 보육공간 제공 셋째, 개인 창업자보다는 소규모 팀에 ‘기수(시즌)’별 집중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포함하여 기수 내의 모든 창업팀을 지원한다.

  또한 ‘엑셀러레이터’는 기존의 창업보육센터 시스템과 구분된다.

   ‘엑셀러레이터’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05년 미국에서 설립된 Y-Combinator로, 설립 이후 6년간 316개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투자한 회사의 총 가치는 ’11년 6월 기준으로 50억 달러로 추산된다.

 * Y-Combinator는 기업당 평균 $18,000를 투자(지분율 6%)

 현재 미국에서는 Y-Combinator 외에도 Techstars, Plug&play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일본 등에서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말 벤처 붐을 주도했던 ‘벤처 1세대’들의 주도하에 ‘프라이머’ 등 자생적 ‘엑셀러레이터’ 활동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기관은 모두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의 전문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스타트업 및 벤처 전문 온라인 미디어로써 설립된 ‘벤처스퀘어’는 그간 구축한 창업 전문가, 벤처캐피탈, 엔젤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한 멘토를 연계하는 방식의 ‘네트워크형 엑셀러레이터’를 지향하며,

  실제 4개 기업에 투자를 병행하며 창업기업 멘토링 전도사로 나서고 있는 ‘레인디’는 그간의 후배기업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교습 방식의 ‘밀착형 엑셀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다.

 도메인 등록 기업 ‘닷네임코리아’는 ‘싸이월드’ 창업자로 유명한 형용준 씨와 의기투합하여 업무 협력관계에 있는 인터넷 분야 창업기업들의 상품화 개발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의 ‘고유사업 기반형 엑셀러레이터’ 모델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스타 벤처의 매니저 회사’를 표방하며 인큐베이팅?IR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벤처포트’는 Campus CEO 프로그램 운영경험 등을 바탕으로 마젤란 기술투자와 연계한 ‘벤처캐피탈 투자 연계형 엑셀러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한 4곳의 ‘엑셀러레이터’가 연간 2기수의 보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엑셀러레이터’가 창업팀에 창업초기자금을 투자하면 정부가 1:1의 비율로 매칭투자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의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는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집중 트레이닝을 받길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팀은 각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창업진흥과 주휘택 (042-481-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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