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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르스 피해기업 긴급자금 지원에 총력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서울시 긴급 자금 신청이 연일 급증하고 있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조기 보증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 이하 재단)은 지난 6월 10일 부터 메르스 발병 및 확산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서울시 개인병원, 여행사 등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을 통해 총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보증은 시행 12일 만에 4,389건의 상담이 접수되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278억원입니다.

◇ 우선, 재단은 메르스라는 특수한 상황과 그에 대한 긴급자금임을 감안하여 신속한 보증지원이 될 수 있도록 2차 심사를 생략하고 신용등급에 따른 보증한도 산정 방식으로 심사기준을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재단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각 지점에 “메르스 피해기업 전용상담창구”를 별도 마련하여 예약없이 신속한 보증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경영체제를 수립하여 본점 및 영업점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적시에 보증을 공급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6월 22일 현재, 벌써 366개의 피해기업에 112억원의 보증이 지원되었습니다.

◇ 한편, 이번 특별보증의 지원대상은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한도는 기업 당 최대 5천만원(기 보증금액 포함)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 상환방법은 1년 거치 3년(또는 4년) 균등분할상환입니다. 보증비율을 상향한 100% 전액보증으로 실행함으로써 피해기업이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였고, 특히 서울시가 피해기업의 경영여건을 고려하여 연 1.5%의 이자지원과 전체적인 대출금리 인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모든 피해기업이 연 1.8%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나아가, 재단 역시 보증료를 우대 적용하여 메르스 직접 피해기업은 연 0.5%, 간접 피해기업은 연 0.8%의 보증료를 부담하게 함으로써 피해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힘을 보탰습니다. ※ 메르스 관련 ‘직접 피해기업’은 음식점업, 개인병원, 숙박업, 관광민예품 및 선물용품 소매업, 여행사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창작 및 예술관련서비스업, 유원지 및 테마파크운영업, 운수업 등이며 그 외의 기업은 ‘간접 피해기업’으로 구분하여 보증료를 차등 적용합니다.

◇ 또한, 서울시와 재단은 심각한 영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밀접형 10개 업종(일반음식점, 제과점, 슈퍼마켓, 세탁소 등) 소상공인에게는 특별보증과는 별개로 컨설팅과 시설개선 자금(업체당 최대 1백만원까지 총 4억 5천만원)을 함께 지원하여 실질적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메르스 피해기업 종합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77-6119)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shinbo.co.kr)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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